21-22 겨울 이적 시장 정리 이피엘 2편 - 웨스트햄, 아스날, 토트넘, 울버햄튼

지난 1편에 이어 이번에는 21-22시즌프리미어리그(EPL)의 웨스트햄, 아스날, 토트넘, 울버햄튼의 겨울 이적 시장 결과에 대해 정리해보겠습니다. 그전에 맨시티, 리버풀, 첼시, 맨유의 겨울 이적시장을 보시려면 밑의 1편을 보시면 됩니다.

<지난 1편 보기>

겨울 이적 시장 정리 이피엘 1편 - 맨시티, 리버풀, 첼시, 맨유

 

웨스트햄

ⓒTransfermarkt

주요 영입 - X

주요 방출 - X

Comment
주요한 영입과 방출이 없다. 프레데릭 알바스가 임대종료로 팀 복귀했지만 브륀뷔로 이적시켰다. 코너 컨번트리는 임대 종료로 복귀 후 MK돈스로 다시 임대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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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

ⓒTransfermarkt

주요 영입 - X

주요 방출
나일스 - 임대(임대료 50만 유로-약 7억) - to. AS 로마
코리시나츠 - 자유계약 - to. 마르세유
체임버스 - 자유계약 - to. 아스톤 빌라
파블로 마리 - 임대 - to. 칼리치오

Comment
역시 아스날 답게 제대로 된 영입 없이 미국 수비수 트러스티 한 명 데리고 왔다. 시즌 종료 후 합류이다. 그리고 나일스와 파블로 마리를 임대 보냈고 코리시나츠와 체임버스를 자계로 풀어주어 각각 마르세유와 아스톤 빌라로 이적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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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Transfermarkt

주요 영입
벤탄쿠르 - 1900만 유로(약 257억) - from. 유벤투스
클루셉스키 - 임대(임대료 1000만 유로 - 약 135억) - from. 유벤투스 *챔스 진출 시 완전 이적 3500만 유로(약 475억) - 5년 할부

주요 방출
은돔벨레 - 임대(임대료 142만 유로 - 약 19억) - to. 리옹
델리 알리 - 자유계약 - to. 에버튼
브라이언 힐 - 임대 - to. 발렌시아
로 셀소 - 임대 - to. 비야레알

Comment
노리고 있던 디아즈와 아다마 트레오레를 놓치면서 어쩔 수 없이 유벤투스에서 좋지 못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벤탄쿠르와 클루셉스키를 데려왔다. 잉여 자원인 은돔벨레, 알리, 로 셀소 등을 내보내기도 했고 선수들이 토트넘으로의 이적을 선호하지 않는 상황에서 그나마 선수를 데려온 것은 나름 최선이었다고 볼 수도 있다. 하지만 데려온 선수들이 현재 폼이 망가져 있는 상황이기에 이 선수들도 악성 재고가 될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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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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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영입
치키뉴 - 350만 유로(약 47억) - from. GD 이스토릴 프라이아
정상빈 - 120만 유로(약 16억) - from. 수원 삼성 *스위스 그라스호퍼로 임대
황희찬 - 1670만 유로(약 226억) - 임대 중 완전 이적 조항 발동
카와베 - 60만 유로(약 8억) - from. 그라스호퍼 *그라스호퍼로 재임대

주요 방출
아다마 트라오레 - 임대 - to. 바르셀로나

Comment
우리나라 선수인 정상빈을 영입하고 어린 자원이기도 하고 취업비자 취득을 위해 스위스로 임대 보냈다. 이는 일본 카와베를 데려오고 다시 재임대 보면 것과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 이미 임대로 울버햄튼에서 뛰고 있어서 위 사진에는 없지만 황희찬도 완전 이적 조항을 이번 겨울에 미리 발동시켜 조기에 완전 이적을 확정 지었다. 아다마 트라오레는 원 소속팀이었던 바르셀로나로 임대를 갔다.


<다음 3편>

겨울 이적 시장 정리 이피엘 3편 - 브라이튼, 레스터, 아스톤 빌라, 소튼, 크리스탈 팰리스, 브렌

<다음 4편>

겨울 이적 시장 정리 이피엘 4편 - 리즈, 에버튼, 노리치, 뉴캐슬, 왓포드, 번리

<모든 클럽 넷 스펜딩 정리>

21-22 겨울 이적 시장 이피엘(epl) 총 정리 - 넷스펜딩